손잡이를 타고 흐른 설거지 물에 눅눅하게 부푼 싱크대 하부장 문짝을, 덧씌우는 필름이 아니라 공장에서 새로 짠 문짝으로 바꿔 달았습니다.
작업 전 · 후 비교
AFTER
BEFORE진행 과정
- 01
센트라우스 고객님은 싱크대 아래 문짝 몇 개가 부풀어 올라 보기 싫다며 연락을 주셨습니다. 그중에서도 싱크볼 바로 밑 칸이 가장 심해서, 손가락으로 누르면 표면이 스펀지처럼 쑥 들어갔습니다. 상부장은 멀쩡해서 이번에는 아래 문짝만 바꾸기로 하셨습니다.
- 02
왜 손잡이 근처만 부풀었는지 여쭤봤더니, 설거지하다 젖은 손으로 손잡이를 자주 잡으셨다고 했습니다. 손에 묻은 물이 손잡이를 타고 내려가 문짝 가장자리 틈으로 계속 스며든 것입니다. 그래서 새 문짝을 주문할 때 손잡이가 붙는 부분의 방수 마감을 한 번 더 신경 써 달라고 따로 요청했습니다.
- 03
고객님은 처음에 시트지나 필름으로 덮는 방법도 고민하셨습니다. 하지만 이미 부풀고 틀어진 판 위에 필름을 붙이면 울퉁불퉁한 모양이 그대로 비치고, 시간이 지나면 필름까지 들뜹니다. 실제로 견적을 비교해 보면 새 문짝과 값 차이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, 문짝을 통째로 바꾸는 쪽으로 정했습니다.
- 04
실측한 치수대로 기존과 같은 색과 무늬로 공장 제작을 맡기고, 다시 방문해 원래 장 몸통에 새 문짝을 달았습니다. 경첩 위치를 하나씩 맞추고 문을 여닫아 보며 옆 문과 틈이 고른지까지 확인했습니다.
- 05
실측부터 설치까지 영업일 기준 3~5일이 걸렸고, 부풀었던 아래 칸들이 반듯한 새 문짝으로 바뀌어 주방 아래쪽이 다시 말끔해졌습니다.
완성 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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